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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박선원,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시국기도문 낭독
하나님이 주신 사명과 우리의 현실 존경하는 목회자 여러분,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모든 분들께 인사드립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걸어가야 할 이 길에서, 주님께서 항상 우리를 이끌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최근 우리나라가 겪고 있는 정치적 혼란과 위기의 현실은 믿음의 사람으로서 우리가 가야 할 방향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만듭니다.
이번 윤석열 정권 아래에서 벌어진 일련의 내란과 쿠데타, 그리고 정의를 배신하는 행위는 단순히 정치적 사건으로 그치지 않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정의에 정면으로 반하는 행위이며, 우리 공동체와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이기도 합니다.
< 목 차 > 1.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실천 방안 2. 정의로운 사회를 위한 연대와 행동 3. 찬송과 예배로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 4. 민주주의와 법치의 중요성 5. 갈등과 대립을 넘어 화합으로 나아가기 6.결론 |
< 목 차 >
1.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실천 방안
-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언제나 기도로 나아가야 합니다. 주님께서 이 땅에 평화를 허락하시고, 우리의 기도를 통해 정의로운 사회를 이루어 주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최근 일어난 정치적 사건들, 특히 윤석열 정권의 불의와 부정은 우리 믿음의 사람들을 시험에 들게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께 지혜와 용기를 구하며, 불의에 맞서 나아가야 합니다.
2. 정의로운 사회를 위한 연대와 행동
- 정의는 단순히 개인의 믿음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그것은 우리 공동체가 함께 이뤄가야 할 사명입니다. 우리가 침묵한다면, 사회는 더욱 혼란에 빠질 것이며, 주님께서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연대해야 합니다. 목회자 여러분과 믿음의 형제자매들이 함께 목소리를 내고, 정의를 위해 싸워야 합니다. 이것이 주님께서 우리에게 바라시는 일입니다.
3. 찬송과 예배로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
- 오늘 함께 부른 찬송가 460장은 우리가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께 순종하고, 그분의 뜻을 이루기 위해 살아야 함을 강조합니다. “뜻 없이 무릎 꿇는 그 복종 아니요”라는 가사가 우리의 마음을 울립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진리와 정의를 따라야 하며, 불의한 세상 앞에 굴복해서는 안 됩니다.
4. 민주주의와 법치의 중요성
- 하나님께서는 이 땅에 정의로운 질서를 허락하셨습니다. 민주주의와 법치는 그 질서의 핵심이며, 우리가 이를 지켜나가는 것은 곧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일입니다. 윤석열 정권의 쿠데타와 같은 불의한 행위는 하나님의 정의를 저버리는 행위입니다. 우리는 이를 단호히 거부하며, 평화롭게 정의를 회복하기 위한 길을 걸어야 합니다.
5. 갈등과 대립을 넘어 화합으로 나아가기
-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사랑과 화합을 명령하셨습니다. 이번 사태로 인해 많은 갈등과 대립이 발생하고 있지만, 우리는 이를 사랑으로 극복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주신 마음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화합하며, 평화의 길로 나아가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뜻입니다.
6.결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우리의 사명 사랑하는 목회자 여러분, 그리고 믿음의 형제자매님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이 땅에 정의와 평화를 세우기 위해 부름 받았습니다. 이번 정치적 위기는 우리 믿음과 가치관을 시험하고 있지만,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와 용기로 이를 이겨낼 수 있습니다. 우리의 기도와 연대를 통해, 주님께서 이 땅에 공의를 이루시고, 평화를 허락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끝으로, 우리가 함께 부른 찬송가 460장의 가사처럼,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고 주님께서 바라시는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어가기를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길을 인도하시며, 이 땅에 평화를 허락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존귀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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